큐슈 전력 도시 개발 담당을 증강 수익의 기둥에

큐슈 전력은 이달부터 도시 개발 담당 부서의 인원을 18명 태세로 증강했다. 수익 다각화 등을 목적으로 올해 2월에 신설한 부서에서 인원을 당초부터 배증하고, 규슈 각지의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에의 참가를 노린다. 전력 소매 전면 자유화에 따른 새로운 전력과의 경쟁 격화와 인구 감소를 배경으로 본업의 전력 사업의 쇠퇴도 지적되는 가운데 도시 개발을 조기에 수익의 기둥에 기르고 싶은 생각이다.
도시 개발 전문 부서는 2월 직원 8명 태세로 출범했다. 이후 후쿠오카시 청과 시장 철거지(약 8.7헥타르)의 재개발 안건에서 미츠이 부동산이나 서 일본 철도와 함께 사업 예정자로 선정됐다. 큐슈 첫 진출이 될 어린이용 직업 체험형 테마 파크"키자니아"유치 등으로 평가되었다. 규슈 전력은 첫 개발 사업자인 이 안건을 원활히 진행하는 목적도 있고 도시 개발 부서의 인력을 배증시키기로 했다. 큐슈 전력의 아가츠마(코우즈마)경전·도시 개발 담당 부장은 "(청과 시장 철거지는 지역 때문에 절대로 성공시키고 싶다"라고 분발한다.
규슈에서는 후쿠오카시 하카타항 쪽으로 워터 프론트 지역과 큐슈 대학 하코 자키 캠퍼스 자리를 비롯한 대규모 재개발 안건이 가득. 재개발 사업은 오랫동안 다루고 온 JR큐슈와 니시 테츠 등이 선행하고 있지만, 큐슈 전력은 충분히 파고들 공간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아가츠마 부장은 "(JR큐슈에)속도감 있고 따라가고 싶다. 지역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산업은 자라지 않고 교류 인구도 늘어나지 않는다. 에너지 기업으로서(강점을 살린)거리를 하고 싶다"다며 의욕을 보였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미야기 세무사 정치 연맹 탈퇴하지 않는 회원은 자동 가입

핵 병기 폐절 히바쿠샤 국제 서명 830만필지로

한컴오피스 무료설치